1인 사업으로 컨설팅업을 시작한지 어언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 목표는 6달 안에 먹고 살만한 수익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 더 고급스러운 말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는 것이다.첫달과 둘째달은 매출이 10만원씩 밖에 나오질 않았었다. -_- 뭐 나름 당연한 것은 전혀 모르던 분야에 덜컥 발을 담갔으니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3개월차에 접어들었고, 곰이 인간으로 변하는 100일이 지났으니 일치월장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한다.허허허허허그 동안의 게으름이 너무 부끄럽구나. 어여 열심히 돈을 벌어서 먹고 사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겠다.아. 회계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려고 했지.사업자등록은 15년 7월에 했지만, 그 해 11월에 사업을 시작했고, 이제 1월달이다. 부가세 신고는 어떻게든 혼자 해보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