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성해야하는 일상

돈은 넉넉히 있어야한다

White smoke 2018. 2. 11. 10:29
형과 형수의 생일 기념으로 가족들과 63빌딩의 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전망대와 수족관도 같이 관람했다.

매우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돈도 많이 들었다. 뷔페 88천원, 전망대+수족관 21천원. 성인6명 기준으로 총 56만원을 하루에 소비했다.

나는 돈을 아껴쓰는 편이다. 오늘의 소비는 경험과 즐거움으로 생각했을 때 과소비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돈을 열심히, 잘 벌어야 한다. 넉넉히 벌어야 주어진 책임도 다할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할 시간과 활동이 생긴다.

자투리 시간들을 잘 아껴서 할 일들을 하자.
연예인들이 어떤 식으로 시간을 보내는지 배우자.
조카가 더 놀고 싶은데 졸음이 쏟아져서 얼마나 슬퍼하는지를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