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성해야하는 일상

습관을 선택하기

White smoke 2016. 1. 13. 23:53

습관을 선택해야만 한다.

내가 나도 모르게 패턴화 되어 있는 행동들은 자세히 관찰하면 자각이 가능하다. 내가 어떠어떠하구나라는 걸 깨닫는 일은 그리 어렵지는 않다.
이런 식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쉬이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다만 실제 생활에서는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저녁 밥을 먹으면 너무 배가 불러서 몸이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눕고 싶다. 누우니 금방 잠이 온다... 이런 식이다. 잠을 자고 일어난 후에 내 행동에 대해서 반성을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몸이 힘들어서 눕고 싶은 순간에 '이러면 안돼!'하면서 다른 행동을 선택했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습관화된 행동패턴이 있을텐데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일일 것이다.

왜 개선을 해야하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한 가지다.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함이다.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는 이유는 시간이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들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 쓸모없는 행동 패턴들은 대부분 시간을 날려먹는 행동이다. 그렇다. 가장 중요한 건 시간에 대한 귀중함을 절실히, 매우 절실하게 깨닫는 일이다.

행동패턴을 관찰하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일들이 있다면 개선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