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익힘 17

우분투, 방화벽, VPN, Let's Encrypt, Nginx 서버 설치 - 개초보 버전

사실 이 글을 wireguard보다 먼저 작성했어야 했다. 회사에서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떡하지? 하면서 파일 공유 시스템을 알아보는 와중에 나스를 쓰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권장하는 시놀리즈를 다나와에서 찾아보니 꽤 가격이 나갔다. 그러다 나무위키에서 자작NAS에 대한 정보를 보았고 라즈베이 파이로도 구성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능성을 보았다. 실제 라즈베이 파이로 서버 구성을 하는 분을 보았다. [라즈베리파이 나스] 1. 홈서버, NAS 그거 별거아니다. 만들어보자. (tistory.com) 몇 만원이면 가능하기에 하나 사서 해볼까했는데 반도체 수급 사태를 맞이하여 배송에 얼마나 걸릴지가 모른다는 소식이 들렸다. 어쩌나 싶어서 고민하는 찰나에 쓰지않는 데스..

개초보가 우분투에 wireguard 설치하기

리눅스도 완전 개초보인데 여기에 VPN을 설치하자니 개삽질을 하다가 몇 시간을 날려먹은지 모르겠다. 2일은 날려 먹은 듯. 삽질하다가 답을 찾았다. 설치방법 기본적으로 아래의 사이트대로 하면 끝나는데 몇 가지 설정을 해줘야 한다. https://adamtheautomator.com/wireguard-vpn/#Configuring_the_WireGuard_VPN_Server How To Set Up WireGuard VPN on Linux Learn how to set up WireGuard VPN on Linux to securely connect and access your network, in this step-by-step tutorial! adamtheautomator.com 잘 안되면 아래의 블..

웹사이트 화면구성

웹사이트에서 무얼 보여줘야하나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줘야한다. 단지 견적문의가 아니다. 우리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이건 우리에게만 중요하다. 우리가 누구인지는 저절로 알아서 알려지는 부분이다. 그게 브랜드다. 어떤 일을 하는지, 왜 우리가 존재해야 하는지, 어떤 도움을 주는지가 중요하다. 그걸 제대로 해야하고, 홈페이지에서는 그 부분을 제대로 알려주는 게 필요하다. 무얼 하는가? 인증일. 국내는 해외인증 위주로, 해외는 국내인증 위주로. 왜 우리가 존재해야 하는가? 인증이 종류가 너무도 많고, 각종 법령으로 인해 복잡하여 넙근이 어렵다. 이를 매우 경쾌하고도 쉽게 잡근할 수 있도록 하여 안으로는 국내 제조업체들이 해외진출에 쉽게 접근하여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

아무것도 모르는데 GCP에 워드프레스 만들기

일단 목표는 11월 15일까지 사이트 만드는 것으로 함. 본인은 아무것도 모름. 리눅스는 df, du만 쓸 줄 암. 계속 업데이트 하는 걸로 가보고 순서를 정해보자. 일단 잘 모르니깐 무료티어를 이용해야지. usa-west, e2-micro, 30GB HDD 기준으로 시작 인스턴스는 생성 완료. CLI? 커맨드 입력창으로 우분투, 아파치, php, mysql을 설치하려 했으나 블로그들을 따라하는 것만도 쉽지 않음. 보다보니 Docker라는 걸 사용하면 쉽다고 하는데 뭔지 잘 이해가 어렵고 뭔 설정이 많아서 더 어려움. 결국 삽질하다가 SSH 로그인이 안되는 현상 발생해서 인스턴스를 삭제하게 됨. 허허. 그냥 마켓플레이스에서 bitnami 버전의 워드프레스를 설치함. 워드프레스가 잘 동작하는 거 확인. 우..

코딩 공부를 시작하자

관리하지 않으면 곧 실패를 계획한다고 했다. 관리하기 위해 계획을 짜고 자주 돌아봐야한다. 신년이 밝았기에 시작하는 명분도 좋다. 왜 코딩 공부인가? 웹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비용이 발생한다. 제 3자에게 의뢰하면 되는데, 이번에 개발을 외주주면서 느끼는 것이 설명 해줘야 할 일이 매우 많고,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장담할 수가 없다. 내가 생각하는 바를 원하는대로 만드는 일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내가 만드는 것밖에 답이 없다. 살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는 게 요리말고 또 무엇이 있으랴 ㅋㅋ 두 번째 이유는 미래는 곧 IT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큰 흐름이 그렇게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잘하기엔 늦은 감이 있지만 최소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편이랄까. 세 번째 이유는 적성에 맞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