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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일을 바로 시작하자

요즘 일이 없어서 먹고 살 걱정이 많아졌다. 내 스스로가 정체되어 있으면 그게 모든 곳에 영향을 주어 환경까지 정체되도록 만든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팩트다. 내 스스로 무언가를 해야만 새로운 변화가 생겨난다. 물가에 돌을 던지면 그 파장이 퍼져나가듯이 내가 돌을 던지는 행위를 해야만 변화의 파동이 생겨난다. negative 방식으로 하지 않아야 될 행동들을 따져보자. 1. 집에 있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집은 굉장히 정적인 곳이고, 편안함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이런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일이 약간의 불편함을 주는 건 상대적으로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약간의 불편함을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 그래야 변화한다. 그래야 환경에 적응한다. 2. 생각만 ..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세상을 살 수가 있다.

돈이라는 물질은 단순한 수단이다.무언가를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경제학에서 말하듯 화폐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우리가 약속을 했기에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의미는 무언가를 하기 위한 수단이다. 음식을 먹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 운동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 거주지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 좀 더 단순하게 놀고 먹고 살기 위해 필요한 수단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목적이 되는 삶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우리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하거나 이루기 위한 것이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 자체가 인생의 목표가 되면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행복해진다. 남들이란 나를 제외한 모두를 이야기 한다. 가족도 이 범주에 속한다. 부모와 ..

심상화를 하자

심싱화를 해봅시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에 따르면 최종 목표에 대한 심상화만 하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 중간 과정, 그러니까 최종 목표에 가기까지의 과정들을 심상화하려 꾸준히 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달성 방법이다. 1. 아침에 발딱 일어나는 심상화 2. 매일매일 운동하는 내 모습 심상화 3. 내가 원하는 회사의 모습 심상화 이 모든 과정들의 심상화를 해야한다. 오늘은 먼저 '원하는 내모습'을 그림그려보자.

인생이 변한다. - 리얼리티 트랜서핑 1권을 읽고

김치의 추천으로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게 되었다.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웠으나, 팬듈럼이라는 개념을 안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로 인해 부적인 감정이 생기는 상황에서 나는 보통의 나로 돌아가기가 굉장히 수월해졌다. 인생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만들 수도 없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능태 공간에서 다른 인생사슬체인(기억이 안난다.)으로 옮겨타는 선택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전체적인 메시지는 시크릿,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각종 칭송받는 경영서들의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도는 하나로 통한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떠오릴 수밖에 없었다. 생각은 에너지를 방사하고, 우리는 그 에너지 주파수에 영향을 받는다는 개념은 매우 매력적이었다. 부정적인 생각은..

아침 6시에 일어나기

이 일이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원인을 찾아보면 몇 가지로 추릴 수가 있다. - 늦게 자는 습관이 있다. 충분한 수면 시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 잠의 달콤함이 너무 크다. 따뜻한 이불 속에 누워있는 그 느낌이 알람을 끄고 나서도 더 누워있도록 만든다. - 미루는 습관. 항상 10분만 더.... - 아침에 일어나는 동기 부족.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지하는 동기가 부족하다. 내가 이를 개선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매일 매일을 이제 기록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11~12시에는 잠에 들어야한다. 하루키가 말했듯이 보통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의지를 최대한 강건하게 하고, 그 영혼을 담는 육체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화이팅.

내 스스로 변해야한다.

안희정 지사의 말이 참 여운을 남긴다. 우리 스스로 조금만 더 바꾸자. 우리 아버지의 모습에서 조금만 더 바뀌자. 그러면 우리나라가 바뀐다. 남이 바뀌는 걸 기다리는 일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내가 먼저 바뀌는 게 지름길이다. 나는 내 스스로 바꿀 수 있으니까 가능하다. 그렇다. 주변의 핑계를 댈 일이 아니다. 내 스스로 강건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가지자. 책을 열심히 읽자. 시간을 잘 쓰자. 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4시간'에서는 말한다. 나는 무엇을 진실로 좋아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알기가 매우 어렵다고. 질문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흥분되게 하는가로. '승려와 수수께끼'에서는 말한다. 창업을 하려거든 돈에 목적을 두지 말라고. 돈에 목적을 두는 회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쉽게 무너지고, 오래가는 회사가 없다고. 창업을 하려거든 자신의 인생을 걸만한 일을 찾아서 회사를 만들라고. 인생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고, 이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대한 대답은 100%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인생을 걸면서 살아야한다. 우리의 인생은 고귀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돈만 쫓는 인생은 빛이 나질 않는다. 빛이 나는 인생은 그 사람이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할 때에 ..

목숨을 건 인생

어제 지난 주의 파파이스 방송을 봤다. 이재명 시장님이 나왔다. 시정활동과 동시에 여러가지 SNS활동을 미친듯이 하고 계신다. 그가 말하는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스스로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누구나 알기 쉬운 언어로 이야기 해 주신다. 그가 살아온 길은 언제나 목숨을 걸면서 지나온 것 같다. 누구나 방법은 다 알지만 지금 세상이 바뀌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두려움이라고 짚었다. 거대한 상대와 싸울 때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나중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두려움. 그래서 싸우고자 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이라는 것은 사라지고 결국 스스로의 두려움과 싸우게 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와..... 나는 지금 어떠한가. 목숨을 걸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유시민이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