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일기.얼마나 오래된 건지 계정이 수면모드(?)로 잠겨있었다. 휴면계정이었나? 최근 들어 여러가지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 경제적인 것이 가장 크고, 생활방식에 대한 후회도 그 중 하나를 차지한다. 경제적인 것은 최근 상가를 계약하면서 돈이 부쩍 필요해졌다는 점이 첫 번째고, 차용했던 돈을 갚아야 할 시점이 돌아오고 있다는 게 두 번째다. 마지막은 이번 달에 적자를 보았다는 것이다.도끼에 관한 내용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2015년은 수입이 20억이었고 16년은 50억이 목표였댔나? 순수하게 음악으로만 수익을 내기 때문에 대단한 것이라 했다. 이를 보면 자본주의 시장의 가능성이란 언제나 열려있는 것이라는 걸 느낀다.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경제적인 면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라한다. 어제 ..